가정의학과만 가다가 이비인후과에 가봤는데..
설마설마 했던 나의 봄나기 질환이 알러지성이였던 것 같다. 병원에서 늘 그렇듯이 뭐 마땅히 정확하게 말해주진 않음. 이건 뭐 체질타령하는 한방병원이나 비슷. 양의에서 보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되것지만서도.. 걍 환자 입장에선 그거나 그거나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.
게다가 가족력...
이번 봄은 피곤하다..
허리에 비염만 문제가 아니라 기침에 등등등..